크로스진, `게임(GAME)` 컴백 이미지 공개…한층 강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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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진, `게임(GAME)` 컴백 이미지 공개…한층 강렬해졌다 (사진=크로스진 공식 트위터)[김민서 기자] 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이 1월 컴백 대열 합류를 전격 선언한 가운데, 비주얼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11일 크로스진(신, 타쿠야, 세영, 용석, 상민, 캐스퍼)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게임(GAME)’ 속 멤버들의 컴백 이미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공개된 이미지 속 크로스진 멤버들은 한층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더욱 강해진 매력과 흠잡을 데 없는 외모 변화는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는 상황.눈에 띄는 외모 변화들은 멤버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라는 후문이다. 타무야는 팬들에게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인생 처음으로 체중 감량과 몸 관리에 집중했고, 리더 신 역시 체중 조절과 함께 운동으로 기존 장난끼 가득한 악동의 이미지에서 더욱 성숙되고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내게 됐다.그룹 내 대표 운동 마니아 상민과 캐스퍼는 평소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바탕으로 바디 디자인에 중점을 두며 더욱 세련된 외모를 완성했다. 특히 상민은 특별히 아크로바틱을 연습하며 이번 앨범 준비와 더불어 체력 관리를 동시에 해냈다고 한다. 또한 데뷔 때부터 크로스핏으로 막내답지 않은 다부진 체격을 드러냈던 용석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상남자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멤버 중 가장 드라마틱한 변신에 성공한 주인공은 바로 메인 보컬이자 맏형 세영. 컴백에 앞서 누구보다 열심히 자기 관리에 집중했던 세영은 무대 의상의 핏이 맞지 않을 정도로 근육으로 다져진 더욱 견고해진 바디로 눈길을 끌었다.이어 공개된 이미지에는 ‘JAN 13. Who is the start?’라는 문구로 컴백을 알리고 있다. 13일 자정, 그 첫 번째 주자로 타쿠야 버전의 솔로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상승시키고 있는 상황.한편 타쿠야의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3nd 미니앨범 ‘게임(GAME)‘으로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와 동시에 크로스진의 공식 사이트 홈페이지가 폐쇄되고 새로운 페이지를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홈페이지는 21일 컴백과 함께 리뉴얼 될 예정이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슈가맨’ 노이즈 근황, ‘의류사업, 교수, 영화배우’ 변신…천성일은?ㆍ‘호박씨’ 예정화, “자고 일어나니 난리났다”…‘사격장 뒤태녀’가 뭐길래?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 "아버지 경찰 수사과장" 강경대응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