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진보라, 김제동에 '진심'이라더니 훈남 농구선수 김명훈과 '핑크빛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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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김명훈과 열애 인정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선수 김명훈(31) 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김명훈의 적극적인 구애에 연을 맺게 됐다.
진보라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명훈 역시 “진보라와 좋게 잘 만나고 있다. 너무 착하고 예뻐서 먼저 고백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진보라의 공식 연인 김명훈은 2009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한 후 2013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진보라는 김제동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김제동의 진지한 모습이 정말 멋있다”며 “먼저 문자를 보냈다. 아프리카에서도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근데 마지막에 문자를 씹혀서 자존심이 있어서 더 안 했다”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삼성 썬더스 소속 농구선수 김명훈(31) 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김명훈의 적극적인 구애에 연을 맺게 됐다.
진보라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명훈 역시 “진보라와 좋게 잘 만나고 있다. 너무 착하고 예뻐서 먼저 고백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진보라의 공식 연인 김명훈은 2009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한 후 2013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진보라는 김제동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김제동의 진지한 모습이 정말 멋있다”며 “먼저 문자를 보냈다. 아프리카에서도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근데 마지막에 문자를 씹혀서 자존심이 있어서 더 안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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