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에도 동반 '하락' 지속…상하이,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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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가 오후 들어서도 동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국 상하이증시는 오후 들어 낙폭을 조금씩 줄이는 모습이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후 2시19분 현재 중국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14.02포인트(0.48%) 빠진 2935.58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2.56% 빠진 2874.05에 장을 출발, 낙폭을 점차 줄여가고 있다.
중국 증시가 연일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른 아시아증시들의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같은 시각 일본 니케이지수는 3.33% 급락한 17,125.82를 기록 중이다. 장 한때는 17,000선을 내주기도 했다.대만지수는 역시 1.61% 하락세다. 국내 코스피지수도 1% 이상 빠지면서 1900선 밑으로 내려왔다. 전날보다 1.13% 하락한 1894.57을 나타내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후 2시19분 현재 중국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14.02포인트(0.48%) 빠진 2935.58을 기록하고 있다.이날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2.56% 빠진 2874.05에 장을 출발, 낙폭을 점차 줄여가고 있다.
중국 증시가 연일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른 아시아증시들의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같은 시각 일본 니케이지수는 3.33% 급락한 17,125.82를 기록 중이다. 장 한때는 17,000선을 내주기도 했다.대만지수는 역시 1.61% 하락세다. 국내 코스피지수도 1% 이상 빠지면서 1900선 밑으로 내려왔다. 전날보다 1.13% 하락한 1894.57을 나타내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