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 초선 김승남 탈당, 더민주 떠난 현역 의원 16명으로 늘어
입력
수정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의 전남 지역 초선인 김승남(고흥·보성) 의원이 14일 탈당했다. 이로써 안철수 의원의 지난달 13일 탈당 이후 더민주를 떠난 현역 의원은 안 의원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 더민주 의석수는 127석에서 111석으로 줄었다.
다음 주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 광주·전남 의원 5명이 추가로 탈당 예정이다. 호남 의원 29명(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제외) 가운데 더민주 의원은 광주(8명)의 경우 강기정 의원 1명, 전북은 11명 중 9명, 전남은 10명 중 3명 등 13명만 남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다음 주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 광주·전남 의원 5명이 추가로 탈당 예정이다. 호남 의원 29명(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제외) 가운데 더민주 의원은 광주(8명)의 경우 강기정 의원 1명, 전북은 11명 중 9명, 전남은 10명 중 3명 등 13명만 남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