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연인 하니 ‘서가대’에서 ‘흐느낀’ 속사정...다시 보니 ‘헐’

김준수 연인 하니 ‘서가대’에서 ‘흐느낀’ 속사정...다시 보니 ‘헐’김준수 하니가 지난 14일부터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김준수 하니에 대한 관심이 이처럼 뜨거운 이유는 ‘라스’에 이어 ‘방송’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는데, 이 자리에서 김준수 여자친구 하니는 그만 울어버렸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하늬와 하니의 이름 발음이 비슷한 까닭에 특유의 익살스런 개그감으로 농담을 던졌다.전현무는 “양 하늬(하니)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고 말했고 이에 하니는 자신을 “털털하니”로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전현무는 농담을 섞어 “준수하니 어떠냐, 얘가 준수하다”고 말했다.그러자 하니는 당혹스런 표정을 짓고 입을 결국 다물었고, 이하늬는 전현무에게 "왜 그러느냐"고 자제를 요청했다. 하니는 그러나 결국 뒤로 고개를 돌린 뒤 눈물을 흘렸다.준수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준수와 열애설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여러 가지 복합적 상황이 순간 교차했던 것으로 보인다.김준수 연인 하니 ‘서가대’에서 ‘흐느낀’ 속사정...다시 보니 ‘헐’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파워볼 당첨번호, 캘리포니아서 당첨자 나왔다 ‘1조 8000억원’ 잭팟ㆍ이부진-임우재 이혼, “자녀 친권·양육권 엄마에게”…재산 분할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얼굴도 모르는 당신께 내 돈을 빌려줄게"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