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캘리포니아' 이글스 멤버 글렌 프레이 별세
입력
수정
지면A33
전설적인 미국 록밴드 이글스의 기타리스트 글렌 프레이가 1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67세.
프레이와 드러머인 돈 헨리가 결성한 이글스는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라이프 인 더 패스트 레인’(Life in the Fast Lane) 등 히트곡을 남겼다.
이글스는 197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풍 음악을 선보이며 미국의 대표적인 록그룹으로 성장했다. 총 7장의 정규 앨범으로 전 세계에서 1억2000만장을 판매해 그래미상을 6차례나 수상했다. ‘호텔 캘리포니아’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 프레이의 솔로 히트곡으로는 ‘더 히트 이즈 온’(The Heat is On), ‘스머글러스 블루스’(Smuggler’s Blues) 등이 있다.
프레이와 드러머인 돈 헨리가 결성한 이글스는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라이프 인 더 패스트 레인’(Life in the Fast Lane) 등 히트곡을 남겼다.
이글스는 197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풍 음악을 선보이며 미국의 대표적인 록그룹으로 성장했다. 총 7장의 정규 앨범으로 전 세계에서 1억2000만장을 판매해 그래미상을 6차례나 수상했다. ‘호텔 캘리포니아’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 프레이의 솔로 히트곡으로는 ‘더 히트 이즈 온’(The Heat is On), ‘스머글러스 블루스’(Smuggler’s Blue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