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브랜드빅리그 여명808, 열정이 만든 숙취해소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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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과 에이팀화이트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 <2015 브랜드빅리그 결선배틀>을 지난해 12월 29일, 30일 성황리 개최했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에게 명확한 이미지를 남겨 브랜드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소비자가 자신이 느끼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발표하여 보다 많은 청중의 마음을 움직인 발표팀이 승자가 되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이다.결선배틀에 앞서 포럼은 전 연령대, 전 직업군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명808, 온라인투어, 파리바게뜨 코팡, 김영편입, 골든블루를 포함한 20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공감하고 있는 브랜드이미지, 상위 4개 키워드를 발표했다. 브랜드빅리그 결선에 진출한 80개 팀은 해당 브랜드와 키워드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청중이 공감할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여명808, ‘열정’ ‘신뢰’ ‘건강’ ‘품질’
숙취 해소 음료 여명808을 통해 소비자들은 열정, 신뢰, 건강, 품질의 이미지를 연상했다. 이 가운데 브랜드판정단으로부터 최다 득표를 얻은 키워드는 ‘열정’이었다.‘열정’ 키워드를 발표한 2VOC(서지수 고려대 경영학부1, 권규리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1)팀은 “여명808을 보면 열정을 움직이는 패션무버(Passion Mover)가 떠오른다.” 면서 “여명808은 인류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겠다는 꿈에 대한 열정 하나로 수많은 실패를 거치고 출시된 브랜드이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숙취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것을 연구하고 안전한 용기를 선택하기 위해 연구하려는 열정에서 패션무버 이미지가 느껴진다는 것.
또한 ‘여명808’은 “희미하게 날이 밝아 오는 빛을 뜻하는 ‘여명’과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 탄생한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면서 “여명808의 정체성인 ‘숙취해소’를 여명808 숫자에 담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열정 스토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정지용 씨(호서대 영어영문학과2)는 여명808을 술자리에서 친구 같은 존재로 표현하면서 ‘신뢰’ 이미지가 떠오른다고 밝혔다.예브레인(조혜령·문지현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3, 임세훈 한양대 정치외교학과4)팀은 ‘건강’을 떠올렸다. 술자리 여파에도 다음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로 탁월하기 때문이다.
‘품질’을 발표한 조영훈(홍익대 광고홍보학부2)씨는 ‘품질’ 키워드를 제시하며 “여명808이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여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숙취 말끔히 해소’…애주가들의 필수품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은 세계 11개국에서 특허 받은 발명품으로 오리나무와 건강에 좋은 식물성 원료를 엄선하여 음주 후에 오는 갈증, 속쓰림 등 모든 숙취를 말끔히 해소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웰빙 제품의 위상에 걸맞게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평상시에 꾸준히 마시면 건강에 유익하다.
여명808을 만드는 주식회사 그래미는 다양한 활동에도 앞장서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전국 축구장에 방문하는 프로축구 팬들과 마라톤, 복싱 등 선수단과 열띤 응원을 벌이는 팬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시음 등의 이벤트를 제공한다.
봄에는 봄꽃 축제, 여름에는 해수욕장, 전국의 각종 행사와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 소비자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체험마케팅을 진행하며 큰 호응으로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OT, MT, 축제 등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각광을 받고 성별과 세대를 떠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여명808의 마니아층은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