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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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사진)가 전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울산상의는 “세계 경제가 어려운 국면이 지속되고,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제둔화 등으로 우리 경제를 지탱했던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지금은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자발적 사업재편을 도와 기업을 살리고 우리의 일자리를 지킬 때”라고 밝혔다.울산상의는 120만 울산시민과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제살리기 입법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전개키로 했다.
앞서 울산상의는 경제활성화법안(기업활력제고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조속처리를 위해 여야대표와 국회의장을 방문,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법안 통과를 건의한 바 있다.
전영도 회장은 “경제살리기 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돼 어려운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고 기업들도 더 적극적으로 투자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생기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상의는 “세계 경제가 어려운 국면이 지속되고,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제둔화 등으로 우리 경제를 지탱했던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지금은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자발적 사업재편을 도와 기업을 살리고 우리의 일자리를 지킬 때”라고 밝혔다.울산상의는 120만 울산시민과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제살리기 입법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전개키로 했다.
앞서 울산상의는 경제활성화법안(기업활력제고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조속처리를 위해 여야대표와 국회의장을 방문,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법안 통과를 건의한 바 있다.
전영도 회장은 “경제살리기 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돼 어려운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고 기업들도 더 적극적으로 투자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생기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