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성형으로 나올 수 없는 눈..개성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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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소담 “성형으로 나올 수 없는 눈..개성이라 생각”‘라디오스타’ 박소담이 홑꺼풀 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방송인 조세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예전에는 무쌍하면 이수만이었다"며 박소담의 홑꺼풀 눈매를 언급했다.이에 박소담은 "이준익 감독님은 `네가 조선의 눈이다`라며 한국적인 눈매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류승완 감독님은 도화지 같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또한 박소담은 영화 `베테랑`과 `사도`에서 호흡을 맞춘 유아인은 언급하며 "성형하지 말고 이 쪽에서 쭉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이후 `사도` 리딩에서 봤는데 작은 역할이지만 계속해서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했다"고 유아인의 칭찬을 전했다.아울러 박소담은 "성형으로 나올 수 없는 눈"이라며 "제가 가진 개성이라 생각해서 한 번도 (성형을) 생각해본 적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막말 판사 여전, 재판 결과 궁금해지는 ‘황당’ 판사들의 발언 모아보니?ㆍ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후배의 고통, ‘30분 폭행’을 아시나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