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오늘 청와대에서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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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포함한 대내외 안보 환경을 점검한다. 2013년 2월 취임한 박 대통령은 2014년과 지난해에도 이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을 감안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이 도발할 경우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을 감안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이 도발할 경우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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