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관객수, 900만 돌파…'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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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관객수
영화 '내부자들' 관객수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최초로 900만을 넘어섰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1월19일 개봉한 '내부자들'과 감독판으로 재편집돼 12월31일 개봉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관객수를 합한 수치다.
전날까지 집계된 관객수는 '내부자들'이 707만1327명,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192만1721명이다.
'내부자들'은 '미생', '이끼'등으로 잘 알려진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병헌, 백윤식, 조승우가 출연해 각각 '정치깡패' 안상구, 신문사 논설주간 이강희, 검사 우장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영화 '내부자들'은 지난해 11월 19일 개봉했으며 우민호 감독의 작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영화 '내부자들' 관객수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최초로 900만을 넘어섰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11월19일 개봉한 '내부자들'과 감독판으로 재편집돼 12월31일 개봉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관객수를 합한 수치다.
전날까지 집계된 관객수는 '내부자들'이 707만1327명,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192만1721명이다.
'내부자들'은 '미생', '이끼'등으로 잘 알려진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병헌, 백윤식, 조승우가 출연해 각각 '정치깡패' 안상구, 신문사 논설주간 이강희, 검사 우장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영화 '내부자들'은 지난해 11월 19일 개봉했으며 우민호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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