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김준호 여동생 알고보니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미모 화들짝`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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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개그콘서트 김미진 김준호김미진, 김준호 여동생 알고보니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미모 화들짝` (개그콘서트)`개그콘서트`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이 깜짝 등장했다.김준호는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 웰컴백쇼 코너에서 리차드 김으로 분해 암기 빨리하기에 도전했다.리차드김 김준호는 "난 뭐든지 외우면서 산다. 지금도 이 친구의 전화번호를 외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준호는 비서실장으로 안일권을 대동한 뒤 각 숫자에 맞는 동물 번호 외우기에 나섰다. 비서 안일권은 동물 흉내를 내며 김준호에게 동물을 알려줘 질타를 받았다.재등장한 김준호는 방척석에 있는 여성에게 번호를 골라 달라고 말했다. 이 여성은 6번 양과 12번 원숭이, 18번 침팬지까지 맞췄다. 송병철은 "아는 사람 아니냐. 김준호 여동생 아니냐"고 했고, 김미진은 "오빠 걸렸어"라고 도망쳤다.김준호 동생 김미진은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김미진, 김준호 여동생 알고보니 기상캐스터 출신 쇼호스트 `미모 화들짝` (개그콘서트)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1호선 구로역, 선로에 누워있던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50시간째 마비…낮 12시 강풍·대설주의보 해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