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선영, 진주와 손님 맞이 '엄마는 왕뽕 딸은 요술공주'

응팔 김선영 김설 스틸컷 /tvN
응팔 김선영

'응팔'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선영와 아역배우 김설의 촬영 스틸 컷이 화제다. 과거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려함과 촌스러움의 무장, 뜻밖의 손님맞이 든든한 어깨. 김선영, 김설"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 두 사람의 모습. 김선영은 도트 프린트의 원피스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고 어깨에 힘을 줬다. 진주 역의 김설은 '요술공주 밍키'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코스튬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선영은 1976년생으로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다. 그는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진주 두 자녀를 홀로 키우는 43세의 '쌍문동 김선영'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