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대학원생도 행복주택 입주 허용

앞으로 취업준비생, 석사대학원생, 결혼한 대학생과 일시적 실업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행복주택 입주가 허용됩니다.국토교통부는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또 신혼부부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녀수에 따라 최대 10년간 행복주택에서 살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전국 23곳에 1만가구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