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서유리 자취방 공개…28만원짜리 키보드에 컵라면까지 "PC방 VIP룸 아냐"

방송인 서유리의 집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서유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해 독립 후 얻은 자신의 첫 자취방을 공개했다.이날 서유리는 "저의 모든 것, 오타쿠의 방을 보시겠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자취방을 소개했다.

서유리의 방 안에는 듀얼 모니터를 갖춘 컴퓨터, 편안한 의자,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는 컵라면까지 완비돼 있어 마치 PC방을 연상케했다.

특히 이날 서유리가 공개한 외장하드는 무려 4TB의 엄청난 용량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악플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진짜 악성 댓글이 있으면 캡처하고, 동영상을 녹화해서 대형 외장하드에 저장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날 서유리는 "보통 사람들이 쓰는 키보드는 만원에서 5만원 정도인데 얘는 28만원이다"라며 자신이 사용중인 키보드 등 고성능 장비들을 자랑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무슨 PC방 VIP룸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