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모바일 게임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모바일 게임 모델에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3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가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지난해 `아츄(Ah-Choo)`에 이어 `그대에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청순한 비주얼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걸그룹 매력 종합선물세트로 불리며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러블리즈는 신발 브랜드 광고모델에 이어 여성 아이돌 그룹의 인기 척도인 모바일 게임까지 섭렵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넷마블 측 관계자는 “러블리즈는 모바일 슈팅게임을 가장 많이 즐기는 남성 이용자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신년을 맞아 ‘백발백중’의 새로운 얼굴로 러블리즈를 선정했다. 제1대 백백걸이 게임에 신선한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니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공식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앞으로 러블리즈는 백발백중 모델로 ‘제1대 백백걸’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러블리즈는 `캔디 젤리 러브` `안녕`에 이어 최근 `아츄(Ah-Choo)`를 차트 역주행 시키며 여기에 뛰어난 외모와 노래 실력까지 갖춘 실력파 걸그룹으로 급부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한편, 러블리즈의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는 2월 16일 저녁 7시 SBSMTV에서 첫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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