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굿앱 평가대상] 신개념 모바일 종목추천 서비스 'SBS CNBC 컨닝', 생활경제 부문 대상 수상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경닷컴 선정

요즈음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황을 확인하고 종목 추천 및 실시간 매매 전략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주식투자자들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 이중 ‘SBS CNBC 컨닝’은 콘텐츠 적절, 유용성과 고객편의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3일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굿앱(GoodApp) 평가대상'에서 ㈜에이스탁(대표이사 장효빈)이 개발한 ‘SBS CNBC 컨닝’이 금융 생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컨닝’은 신개념 모바일 종목추천 서비스로서 투자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전문가의 종목을 ‘컨닝’하자는 컨셉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실시간 추천 종목과 매매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정상급 실력파 증권 연구원들간의 수익률 경쟁 대회를 시스템화해일주일 간 트레이딩 종목으로 수익률 대회를 겨루어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3인이 일주일간 금·은·동메달 연구원으로 선정돼 실시간으로 종목 추천과 매매 전략을 제공한다.

‘컨닝’은 공정한 수익률(추천종목) 집계 기준에 따라 모든 연구원들의 수익률을 투명하게 공개해 집계하고, SBS CNBC 채널의 다양한 방송을 통해 ‘컨닝’ 서비스에서 제공한 종목전략과 시황전략에 대한 리뷰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

앱뿐만 아니라 웹페이지, PUSH, 문자, 방송 등 이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OSMU(One Source Multi Use)의 플랫폼을 완성해 증시 참여자들 간의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했다는 평가와 함께 금융 관련 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생활경제와 IT의 효과적인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실시한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에서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 굿콘텐츠 서비스로 인증 받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