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굿앱 평가대상] 쉽고 재미있는 금융상품거래 '펀답(Fundapp)', 펀드 부문 대상 수상
입력
수정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후원 한경닷컴 선정
쉽고 재미있는 금융상품거래 애플리케이션 ‘펀답(Fundapp)’이 이용자 중심의 탁월한 편의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3일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굿앱(GoodApp) 평가대상에서 모바일 자산관리 App인 한국투자증권의 ‘펀답’이 금융 펀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펀드, ELS,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펀답(Fundapp)’은 ▲고객이 직접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목표설정’ ▲간단한 조작으로 펀드 추가매수가 가능한 ‘원터치매수’ ▲펀드 상품을 원하는 기준에 따라 필터링해 찾아볼 수 있는 ‘매트릭스 검색’ 등 이용자 중심의 강력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예/아니요’로 답할 수 있는 직관적인 질문을 통해 투자 성향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상품 특장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펀드큐레이션’ 서비스, 선별된 상장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주주서포터즈’ 메뉴 등 펀답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상시 제공된다.이 서비스의 1차 타깃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사이의 비교적 젊은 세대인데, 매월 10만원 내외의 소규모 거래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모바일을 통해 거래하기 쉬운 간접투자상품 중심으로 매매 서비스를 구성했다.
이를 위해 그래프와 통계 자료 등 인포그래픽을 적극 활용하는 식으로 고객이 다양한 투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모바일 서비스답게 모바일 친화적인 카드 슬라이드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해당 콘텐츠를 끝까지 봤을 때 관련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자의 직접 참여를 유도했다.
홍형성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 부장은 “펀답은 단순히 모바일을 통한 금융거래 기능을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동기부여를 유도하는 것까지 고려했다”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쉽고 재미있는 금융상품거래 애플리케이션 ‘펀답(Fundapp)’이 이용자 중심의 탁월한 편의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3일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굿앱(GoodApp) 평가대상에서 모바일 자산관리 App인 한국투자증권의 ‘펀답’이 금융 펀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펀드, ELS,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펀답(Fundapp)’은 ▲고객이 직접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목표설정’ ▲간단한 조작으로 펀드 추가매수가 가능한 ‘원터치매수’ ▲펀드 상품을 원하는 기준에 따라 필터링해 찾아볼 수 있는 ‘매트릭스 검색’ 등 이용자 중심의 강력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예/아니요’로 답할 수 있는 직관적인 질문을 통해 투자 성향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상품 특장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펀드큐레이션’ 서비스, 선별된 상장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주주서포터즈’ 메뉴 등 펀답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상시 제공된다.이 서비스의 1차 타깃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사이의 비교적 젊은 세대인데, 매월 10만원 내외의 소규모 거래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모바일을 통해 거래하기 쉬운 간접투자상품 중심으로 매매 서비스를 구성했다.
이를 위해 그래프와 통계 자료 등 인포그래픽을 적극 활용하는 식으로 고객이 다양한 투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모바일 서비스답게 모바일 친화적인 카드 슬라이드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해당 콘텐츠를 끝까지 봤을 때 관련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자의 직접 참여를 유도했다.
홍형성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eBusiness) 부장은 “펀답은 단순히 모바일을 통한 금융거래 기능을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동기부여를 유도하는 것까지 고려했다”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