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노비타, 이온 노즐 등 비데 신기술 장착

콜러노비타(노비타)는 한국 대표 비데 전문기업이다. 노비타는 국내 업계 최초로 비데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 업계 최초 3000만달러 수출의 탑 수상 등 소비자에게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노비타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주)한일가전으로 출발했고, 1998년 사명을 노비타로 바꿨다. 노비타는 이탈리아어로 ‘새롭다’라는 의미다. 제2의 창업을 선포한 이후 노비타는 순간온수가열방식, 공기방울세정방식, 인체공학적 포켓식 트윈노즐 등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비데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노비타는 이온노즐 살균 기능, 하이브리드(hybrid) 연속 온수 히터 등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비데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 풀스테인리스 노즐, 노즐 청소 커버, 자동 개폐 등 사용자가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바운스 세정, 학습 절전 등 소비자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기능을 넣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