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당도 뛰어난 '제주감귤 대표주자' 불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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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 대표 브랜드인 불로초는 최상위급의 맛과 영양을 보유한 감귤에만 브랜드를 부착하고 있다. 2002년 상표등록 이후 품질과 출하를 엄격히 관리해 고품질의 감귤을 생산하고 있다.
불로초는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으면서 제주감귤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전문평가단 10명이 2개월에 걸친 서류평가, 인지도평가, 현장평가, 제품평가, 종합평가 등의 엄격한 선발 기준을 통해 선정한 결과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과수부문에서도 6년(2011~2016년) 연속 수상했다.
온주밀감 위주로 부착됐던 불로초 브랜드는 2015년부터는 감귤류 전 품목으로 확대됐다. 브랜드 적용 품목을 확대하면서 감귤 생산물량이 증가하고 감귤 가격이 하락했지만 불로초는 여전히 소비자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용호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은 “소비자 입맛이 서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로 품질 균일화와 고급화 방안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 선호를 파악하고 있다”며 “제주감귤의 글로벌화와 감귤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불로초는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으면서 제주감귤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전문평가단 10명이 2개월에 걸친 서류평가, 인지도평가, 현장평가, 제품평가, 종합평가 등의 엄격한 선발 기준을 통해 선정한 결과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과수부문에서도 6년(2011~2016년) 연속 수상했다.
온주밀감 위주로 부착됐던 불로초 브랜드는 2015년부터는 감귤류 전 품목으로 확대됐다. 브랜드 적용 품목을 확대하면서 감귤 생산물량이 증가하고 감귤 가격이 하락했지만 불로초는 여전히 소비자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용호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은 “소비자 입맛이 서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로 품질 균일화와 고급화 방안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 선호를 파악하고 있다”며 “제주감귤의 글로벌화와 감귤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