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2위` 넷마블, IPO 본격 착수

게임업계 2위를 달리고 있는 넷마블게임즈가 증시 상장작업에 본격 나섰습니다.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게임즈는 지난 4일 국내외 증권사 기업공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참가제안서를 배포했습니다.이날 기업설명회에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주관사의 제안서를 받아 구체적인 상장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게임업체로는 넥슨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넷마블의 상장 후 기업가치는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실무근" 반박하더니? "법정구속 10개월"ㆍ임우재 이혼소송 `확 달라진 두 사람`...누구 말이 맞을까?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석현준 “역시 석라탄”...마치 영화처럼 “포르투 데뷔골 선물”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