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北 미사일 관련 긴급대책회의 개최

한국은행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7일 오전 11시30분 긴급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열고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장병화 부총재가 주재한 회의에는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간부들도 참석해 비상상황에 대비한 보안경계 태세를 살폈습니다.한은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 2시에도 이주열 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재차 논의할 예정입니다.또 한은은 설 연휴에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고 필요하면 시장안정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치열 `예상적중`...중국 놀라게 한 `뱅뱅뱅` 대박이야!ㆍ나혼자산다 서강준 "둘 사이 수상해" 이국주와 썸타나ㆍ서울 용산역 주변 개발 `활기`…대형 개발만 8곳ㆍ일본 화산 `무서웠던 순간들`...일본 자연의 괴력!ㆍ설 귀성길 오늘 3시부터 혼잡 예상, 안 막히는 시간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