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정 듬뿍 담고 왔어요” 입력2016.02.10 18:17 수정2016.02.11 00:07 지면A28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 열차로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