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부동산 임대시장, '삼성반도체/ 평택미군기지' 이전효과 톡톡

▶ 송탄역 앞 전용20~30㎡ 원룸, 투 룸 인기

수도권의 대표적인 산단 호재지역은 ‘평택’이다. 평택은 삼성, LG, 쌍용 등 대기업 수요가 집중된 곳이다.고덕 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 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개발 호재로 5만 명의 임대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K-55미 공군 기지이전으로 인한 미군 1만7000명과 관계자 4만4000명의 수요도 추가적으로 품고 있다.

산단 거주연령과 가구 특성상 1~3인 가구로 구성된 20~40대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중소형 원룸과 투룸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중소형은 금액적인 부담이 적어 환금성이 좋으므로 시장경기 침체기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산단과 미군의 직장/주거근접 주택으로 들어서는 ‘평택 송탄역 일대’ 중소형 평형 원룸/투룸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입지는 송탄역 역세권이고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테라스, 풀퍼니시드 시스템, 첨단보완시스템이 탑재된 물량은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송탄역 역세권에 자리 잡은 ‘힐탑 더 테라스’가 이에 해당한다. 오피스텔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 외 5필지에 자리한다. 한 정거장 거리에는 서정리역이 있고, 두 정거장 거리에는 평택 지제역과 수도권 고속철도 완공 등의 교통 호재도 있다.

서정리역을 이용하면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자리한 고덕 국제신도시 수요를 빠르게 선점할 수 있어, 현재 평택 내 전용 20~30㎡의 원룸, 투 룸 오피스텔과 생활형주택의 전/월세 물건은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3년 사이 평택 지가는 2배가량 뛰었으며,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도 3.3㎡당 1,000만 원을 웃돈다. 30만 원 선에 머물렀던 전용 20~30㎡ 원룸 월세도 지난해부터 20만 원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단지에는 전용 20.49~ 30.74㎡의 중소형 평형대에 전 세대에는 테라스가 적용된다. ㎡당 1,021~1,153만 원대로 주변지역에 비해 분양금액도 착하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피트니스클럽,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 편의시설로 설계되고, 지상2 층~지상 14층은 총 479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내부에는 대형 붙박이장, 가스쿡탑, 전자레인지, 원스톱 세탁시스템 등이 무상 제공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수납과 활용공간을 넓혔다. 이 외에도 입주민 조식서비스, 피트니스 클럽, 코인세탁실, 무인 택배시스템, 첨단 CCTV를 갖춘 보안시스템 등의 첨단시스템이 적용했다. 총 11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분양관계자는 “송탄관광호텔 479실 중 일부가 레지던스 호텔로 위탁 운영되며, 발생하는 수익은 분양자에게 돌아간다”라며 “실투자금 3,000만 원대로 계약 가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은 물론 계약과 동시에 수입금으로 연 5%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2-2112-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