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내 금융주, 장초반 ↘…미국·유럽 금융주 폭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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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서 금융주(株)가 내림세다.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의 금융주들이 동반 급락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금융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1.34% 내린 390.07을 기록 중이며 은행업종과 증권업종 지수 역시 1.36%와 2.17% 빠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중이다.종목별로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전날 대비 5.00% 하락한 342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양증권 현대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부증권 등도 2~3%대 약세다.
한화투자증우 대우증권우 등 증권업종 우선주들도 일제히 하락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제주은행과 기업은행이 전날보다 각각 3.03%와 2.20% 내린 8000원과 1만100원에 거래되면서 은행주 가운데 가장 많이 내리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금융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1.34% 내린 390.07을 기록 중이며 은행업종과 증권업종 지수 역시 1.36%와 2.17% 빠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중이다.종목별로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전날 대비 5.00% 하락한 342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양증권 현대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부증권 등도 2~3%대 약세다.
한화투자증우 대우증권우 등 증권업종 우선주들도 일제히 하락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제주은행과 기업은행이 전날보다 각각 3.03%와 2.20% 내린 8000원과 1만100원에 거래되면서 은행주 가운데 가장 많이 내리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