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기부` SK 임직원, 지난해 56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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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56억 원이 넘는 돈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SK는 회사 임직원 6만여 명이 자발적인 소액 기부로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56억6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소액 기부로 큰 돈을 모을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SK는 그룹 인트라넷에서 클릭만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부 편의성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또 현금 뿐만 아니라 OK 캐시백이나 레인보우 포인트, 휴대폰과 신용카드 결제 등 다양한 기부 통로를 마련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SK는 임직원들이 회사의 경영이념인 `행복 나눔`을 스스로 실천하며 바람직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 본방사수 `눈 뗄 수 없네`ㆍ`동네의 영웅` 유리, 소녀시대 커피트럭 앞에서..."든든"ㆍ이성배 탁예은 2년4개월전 이혼…"육아 지친 탁예은 배려 못했다"ㆍ유승호 오하영 "둘 사이 수상해"...유승호 "하영이 광팬"ㆍ`프로듀스 101` 김세정 종합 1등…17살때 노래실력은 어땠을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