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당에 해 끼칠 수 있다" 새누리당 입당 신청 만장일치 최종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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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 신청이 최종 불허됐다.15일 새누리당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강용석 전 의원의 입당 신청을 최종 결정했다고 부위원장인 류지영 의원이 전했다.새누리당 서울시당은 강 전 의원의 입당신청에 지난 1일 만장일치로 불허 결정을 내렸다. “당원규정 제7조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당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이에 당사자는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해 재심을 받기로 했다. 이날 중앙당도 복당 불허 결정을 내리면서 강 전 의원의 새누리당 복귀는 불가능하게 됐다.앞서 강 전 의원은 지난달 말 20대 총선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