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뇌기능, `알고 먹자`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외국어 뇌기능외국어 뇌기능과 함께 두뇌에 좋은 아몬드 하루 섭취량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건강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아몬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성장기 어린이 두뇌 발달과 수험생의 집중력, 기억력 향상에 좋다.또한 아몬드은 두뇌발달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피부미용과 함께 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특히 아몬드는 심장질환, 뇌졸중 및 기타 만성질환에 대해 강력한 보호 작용을 하는 식물성 화합물을 함유해 수험생이나 노인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손꼽힌다.아몬드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도 효과적이며 아몬드의 칼로리는 100g 기준 582㎉로, 피칸(700㎉), 헤이즐넛(635㎉)보다 낮다.그러나 아몬드를 과잉 섭취하면 위와 장의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질 수 있고, 칼로리가 높아 비만해질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인 23알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인지과학자 주디스 F. 크롤(Judith F. Kroll) 심리학, 언어학 및 여성연구 교수 연구진들은 모국어와 외국어 등 두 개의 외국어를 사용하면 뇌구조 향상에 좋고, 정신 체계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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