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신세경에 "왜 유아인 입장서 생각하는거지?넌 백성"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신세경에게 조언했다.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정유미 분)는 분이(신세경 분)를 불렀다.이날 연희는 분이에게 “생각보다 시기가 빨리 왔어. 네가 선택해야 할 시기”라고 알리며 “흑첩이 죽었어. 사자전언을 남겼어, 무명이라고..”라고 설명했다.이어 “이건 분명 죽기 직전 정안군이 무명과 접촉했거나,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는 거야”라며 “정안군댁에 회안군, 영안군 다 모이기도 했고..”라고 덧붙였다.또한 연희는 “전하와 세자 외 그 누구도 다른 욕심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야”라고 강조했고, 분이는 “새 나라가 건국되고 아무것도 못하게 되셨어. 뛰어난 분이 아무 것도 못하는 게 맞는 일인 거야?”라고 맞섰다.그러자 연희는 “왜 대군마마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지? 넌 백성이야”라고 일침을 가해 긴장감을 조성시켰다.한편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땅새(변요한 분)는 관직을 거절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보라 "서 있기만 해도 화보"..공식입장은 `오락가락`ㆍ도지원 "넘 말랐네"..강행군 때문? "쇼크로 입원"ㆍ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ㆍ결혼 생활은 고작 3개월? 이민경 "2년 만에 파경" 충격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