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모하비, 사전계약 4500대 돌파

기아자동차가 8년만에 새로 출시하는 대형 SUV `더 뉴 모하비`의 사전 계약 대수가 4,500대를 돌파했습니다.기아차는 대형 SUV `모하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모하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번에 출시한 `더 뉴 모하비`는 친환경 유로6에 대응한 3.0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각종 안전과 편의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더 뉴 모하비의 가격은 4천만원대로, 기아차는 상품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더 뉴 모하비의 전체 사전 계약 고객 가운데 70%는 40~5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강타와 7살 차이…우리 부모님도 7살 차이" 무슨 뜻?ㆍ한국은행이 8개월째 기준금리 동결한 5가지 이유ㆍ‘비정상회담’ 장동민, “방송국 것들은 은혜를 몰라” tvN에 돌직구 ‘폭소’ㆍ레이디스코드 컴백, 故 권리세-고은비 없이 활동재개…응원물결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