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시청률 공약 이벤트 결국 취소…소속사 측 "추후 일정 공지하겠다"

▲ 서강준, 시청률 공약 이벤트 결국 취소…소속사 측 "추후 일정 공지하겠다"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김민서 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의 시청률 공약 이벤트가 안전상 문제로 취소됐다.1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시청률 공약 이벤트는 몰려든 인파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서강준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골목길이 꽉 찬 것은 물론, 서강준조차 카페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빚어졌기 때문.이에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오늘 예정된 시청률 공약 이벤트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현장에 몰려 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행사 자체를 취소하게 됐다. 시간을 내서 오신 팬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또 "이번 서강준의 시청률 공약 이벤트는 취소됐지만, 추후 일정을 조정해 다시 열 계획이다. 일정은 논의 후 공개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앞서 12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시청률 공약 이벤트 게릴라 프리허그에 참석하지 못한 서강준은 단독으로 이벤트를 열게 됐다. 게릴라 프리허그에는 박해진, 남주혁이 참석했다.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강타와 7살 차이…우리 부모님도 7살 차이" 무슨 뜻?ㆍ한국은행이 8개월째 기준금리 동결한 5가지 이유ㆍ‘비정상회담’ 장동민, “방송국 것들은 은혜를 몰라” tvN에 돌직구 ‘폭소’ㆍ레이디스코드 컴백, 故 권리세-고은비 없이 활동재개…응원물결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