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을 거치면 트렌드가 된다

배우 한예슬이 깊어진 감성 연기는 물론이고 물오른 미모와 스타일로 2030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한예슬이 로코계의 대체불가 여배우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명실공히 패셔니스타답게 극 중 스타일링까지 숱한 화제를 몰고 있는 것.극 중 사랑의 판타지를 꿈꾸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으로 완벽 빙의한 한예슬은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과시하고 있다. 눈치코치로 사람들의 속을 꿰뚫어보는 능청스런 면모부터 사랑의 설렘, 절절한 모성애까지 물 만난 듯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상황에 따라 감정의 완급 조절을 능숙하게 해내며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고 있다.또한 한예슬은 고혜림 캐릭터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패션-뷰티계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워너비 스타’ 답게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사랑스러운 원피스룩부터 세련된 레이어드 스타일,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트 등 매번 화보를 연상케 하는 탁월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그런가 하면, 한예슬의 메이크업 역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내추럴한 베이스에 포인트 색깔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는 한예슬의 메이크업은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모습과 또다른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락시크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하는 등 때론 사랑스럽게, 때론 강렬하게 다채로운 느낌을 발산하며 매력지수를 더하고 있다.이처럼 한예슬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 몰입으로 호평을 받는 동시에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으로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산, 극중 착용 아이템을 완판 시키는 등 트렌드를 이끌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한예슬의 매력에 보는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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