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황해도·이승희 명장 정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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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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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석 명장은 17세 때 기술현장에 뛰어들어 대형상용차 운전석 개폐용 유압실린더를 국산화했다.
황해도 명장은 중학교 졸업 후 공장에서 기술을 익히던 중 직업훈련원을 거쳐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했다. 삼성정밀(현 한화테크윈) 입사 후 나로호 인공위성 발사체 엔진 개발에도 기여했다. 이승희 명장은 중학생 때 자수에 입문, ‘찾아가는 명장교실’에 참여하는 등 기술 전수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