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총 432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 계약

비에이치아이는 엠에이치파워시스템즈코리아(MH POWER SYSTEMS KOREA)와 123억9300만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4년 연결기준 매출의 2.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다.또한 이란 AMAL INDUSTRIAL PLANT EUIPMENT & SPARE PARTS TRADING과 309억4600만원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2014년 연결기준 매출의 6.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2월22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