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는 26일 모델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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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원, 쇼핑몰 원스톱
주변 대비 낮은 분양가…계약금정액제(1차), 중도금무이자 실시
청약접수 2월 26~29일, 당첨자발표 3월1일 예정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는 지하 3층~지상 41층의 2개동이며 2040실이다. 전용면적 17~84㎡으로 지어진다. 원룸(A~C타입, 1683실)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1.5룸(D타입, 204실), 2룸(E타입, 68실), 3룸(F~G타입, 85실) 등이다.오피스텔은 일반 아파트 8층 높이인 지상 7층부터 최저층이 시작된다. 저층에서도 조망권과 일조권이 좋아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정액제(1차 납부후 1개월 내 잔금 납입)를 실시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타입별 총 분양가격은 ▲원룸형 A타입 1억1400만원 ▲원룸형 B타입 1억2000만원 ▲원룸형 C타입 1억2400만원부터다. ▲1.5룸형 D타입 1억5500만원 ▲투룸형 E타입 2억5700만원대 ▲3룸형 F타입 2억8000만원 ▲3룸형 G타입 3억6000만원부터 분포된다.
내부는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냉장고, 렌지후드, 전기쿡탑, 세탁기, 오븐 등 빌트인 가전이 제공된다(세대별 상이). 총 43가지 평면 중 견본주택에는 총 4가지 타입이 마련돼 있다.원룸형은 전용 19㎡ B3타입과 전용 22㎡ C11타입이 전시돼 있다. 모두 초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 구성을 기본으로 별도의 드레스룸이 마련되고, 이중신발장, 회전식 식탁, 인출식 건조대 등이 적용된다.
1.5룸형 전용 28㎡ D2타입은 공간분리형 책장과 유리 슬라이딩도어를 활용해 침실과 거실을 분리했고 욕실에는 반신욕조를 장착했으며 문이 달린 독립형 세탁실 등으로 편의성과 개방성을 높였다.
가장 큰 면적형인 전용 84㎡ G2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의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이다. 2~3인 가구를 위해 주거기능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안방과 거실 사이의 알파룸은 드레스룸 또는 서재로 활용할 수 있다. 안방은 2면 개방형인데다가 안방 화장실은 대형창문이 설치된다.
첨단 시스템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단지 내 CCTV는 FULL HD급 화질로 설치되며, 주차관제, 무인택배, 원격검침, 비상호출(주차장, 가로등, 산책로 등), 부재중 방문자 알림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마련된다. 그 외 세대 개별 환기 시스템과 화장실·조경 용수 등을 수돗물 대신 중수로 대체해 사용하는 지역 중수 시스템, 절수형 양변기와 세면기가 적용돼 관리비도 절감된다.
오피스텔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바로 옆에 있고 송도센트럴파크도 가깝다. 마트, 쇼핑몰, 호텔, 영화관이 동시에 들어서는 대형쇼핑몰 ‘롯데몰 송도’와 한 단지를 이루고 있다.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쇼핑몰 종사자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청약접수는 오는 26~29일까지 4일간 모델하우스에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1일이며 당첨자 대상 계약은 3월 2~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의 1번지 현장 내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032)834-204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