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前소속사 대표, 사문서 위조 첫 공판 4월 5일

가수 화요비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한 전 소속사 대표의 첫 공판이 열린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은 오는 4월 5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화요비 전 소속사 대표 박모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이날 공판에는 박 씨가 변호인을 대동해 관련 혐의에 대한 주장을 펼칠 계획이다.앞서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26일 박 씨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하순께 화요비의 앨범 투자를 명목으로 10억원 상당의 투자 계약을 체결하면서 화요비의 막도장을 무단으로 제작하고 날인해 연대보증책임의 위험을 부담하게 한 혐의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죽 부츠 오래 신는 `꿀팁`, 패딩 관리법은?ㆍ‘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큰 호응 감사합니다”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한진해운 등 한계기업, 조기 채무상환 부담 가중…자구책 `고심`ㆍ[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