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마트 "킴스클럼 인수전 참여 안 한다"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킴스클럽 인수전 참여를 부인했다.롯데쇼핑은 29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롯데그룹이 킴스클럽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선정돼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이어 "롯데그룹은 킴스클럽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현재 인수 추진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공시했다.이마트도 "킴스클럽 인수 관련 예비입찰에 참여한 사실이 없다"며 "뉴코아 강남점을 포함한 인수제안요청서를 공식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으며 동 사안과 관련해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피부과 의사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때밀기 목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ㆍ조수미 아카데미 시상식 드레스 누구 작품? "한국적 미 극대화"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