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강렬한 카리스마+순수 소년미까지…'팔색조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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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LF)에서 전개하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가 16년 전속 모델로 박보검을 선정하여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내일 뭐 입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박보검은 TNGT와 함께한 첫 화보를 통해 때로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소년처럼 순수하게, 때로는 남자다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날렵한 핏의 솔리드 수트에 도트 패턴 타이를 매치하여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수트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블루종 재킷을 매치한 올 블랙 패션을 통해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이트 헨리넥 셔츠로 깔끔하고 정갈한 패션을 선보이며 박보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훈남 이미지를 어필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바쁜 스케줄과 장기간에 걸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을 뿐 아니라 주변 스태프들을 챙기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꼼꼼히 촬영 컨셉을 체크하고 모니터링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박보검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예능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가은 "호텔서 스폰서 제의 받고…"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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