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중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낮춰…"재정지표 악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3`로 유지하되 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무디스는 2일 "정부 부채의 증가 등 재정 지표가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무디스는 이어 "중국은 자본유출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으며 당국의 개혁 이행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무디스는 중국의 정부 부채가 내년에 국내총생산(GDP)의 43%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이수근 아내, 9주년 결혼기념일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