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개념 발언 "신인 女배우 노출, 단기간 뜰 수 있는 지름길이지만…"

황승언 "연기 커리어 위해 노출 이용하고 싶지 않아"
황승언 노출연기 소신발언 /사진=맥심
황승언, 노출 연기에 대한 소신 발언

배우 황승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황승언은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노출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황승언은 "노출은 신인 여배우가 단기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지름길이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황승언은 "물론 좋은 작품을 위해서, 새로운 연기로의 도전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영역이지만 인지도나 연기 커리어를 위해서 그런 이슈를 이용하고 싶진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한편 황승언은 지난 2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N)의 ‘화장대를 부탁해’ 세 번째 게스트로 참석했다. 황승언은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냐”는 MC 보라의 질문에 “허리”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의 허리 사이즈는 21인치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