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첫 지준율 인하…수혜 업종에 주식자금 활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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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올해 첫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준율 인하를 통한 유동성 공급은 최근 진행 중인 공급과잉 산업 구조조정의 충격을 완화시킬 목적도 있기 때문에 철강, 화학 등 중국 내 과잉산업에 포함되는 국내 기업들의 상대적 수혜가 예상된다.또한 중국 내 유동성 확대에 따라 화장품 등 중국 관련 소비주들도 수혜가 예상되기에 이러한 종목에도 함께 관심을 가져가는 것이 수익률 보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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