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최간호사 박환희, 낯익다 했더니…래퍼 바스코 前 아내

'태양의 후예' 박환희, '최민지' 간호사 역으로 연기 합격점
'태양의 후예' 박환희 바스코 /사진=KBS2, SNS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낯익은 얼굴이 등장했다. 그는 배우 박환희다.

박환희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의료봉사팀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다. 그는 천성이 밝고 명랑한 '인간 비타민' 캐릭터를 소화, 주인공 모연(송혜교)과 의료팀 사람들 사이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1990년생 패션모델로 데뷔한 박환희는 2011년 스물 세살의 나이에 한차례 결혼한 바 있다. 당시 유명 래퍼 바스코와 속도위반으로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다. 그러나 결혼 후 1년 3개월만에 성격차로 이혼한 바 있다.

박환희는 2015년년 방송된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경진 역을 시작,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