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슬픔 가득 고인 한예슬...그녀에게 무슨 일이?

‘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아련한 눈빛으로 감정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JTBC ‘마담 앙트완’ 측은 3일 한예슬의 애절한 감정연기가 돋보이는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수현(성준 분)은 혜림(한예슬 분)과 실험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결국 자신의 명예가 걸린 ‘마담 앙트완’ 실험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수현의 실험 ‘플랜B’가 가동됐으리라고는 꿈에도 상상치 못한 혜림은 그가 건넨 튤립 꽃 한 송이에 행복해하며 품에 꼭 안겨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슬픔이 가득 고인 아련한 눈빛으로 바싹 말라 바닥에 떨어진 튤립 꽃을 바라보고 있다. 수현의 실험에 대해 짙어가는 의심, 그와 비례하며 깊어가는 사랑의 감정이 뒤섞인 혜림의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감정에 몰입한 한예슬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혜림은 끝내 수현의 실험‘플랜B’의 모든 내용을 알게 된 것일까, 어렵사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했던 두 사람이 끝끝내 가슴 아픈 결별을 맞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마담 앙트완’ 13회는 오는 4일 저녁 8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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