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의 귀환…홍진영, 24일 신곡 `엄지척`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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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신곡 `엄지척`으로 컴백한다.8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홍진영이 24일 신곡 ‘엄지척’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홍진영의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엄지척`은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후렴구가 특징이며, 홍진영 특유의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노래로 전해졌다.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부기맨`, `사랑의 와이파이`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가요계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찾아라 맛있는 TV` 등 각종 예능과 라디오에도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홍진영은 앞서 올해 1월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로트상을 수상하며 장윤정을 잇는 트로트의 여왕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트로트 뿐만 아니라 각종 OST로도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홍진영의 신곡 `엄지척`은 24일 발표되며, 이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샤라포바, 어쩌다 금지약물까지…"선수 생활 계속할 것"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