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자회사 아이카이스트에서 피부미용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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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자회사인 아이카이스트(i-KAIST)가 피부미용기기 `프라뷰(PLABEAU)`를 출시했다.아이카이스트는 카이스트(KAIST)의 기술력과 과학적 아이디어를 적용한 교육 컨설팅 및 IT디바이스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된 회사다. 1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 BizSpark선정 및 세계 100대기업으로 꼽혔으며 국내 독자 터치스크린 신기술 특허 9건을 등록했다.관계자는 "프라뷰의 핵심기능으로는 피부 트러블완화와 피부보습 개선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완화이다"면서 "공기 중에서 발생한 바이오 플라즈마 이온이 피부모공(20~50 ㎛) 보다 아주 미세한 크기로 방출, 피부조직구조에 에너지를 전달해 세안 후 사용하면 민감성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덧붙여 "피부와 친수성이 높아져 화장품의 흡수율을 증가,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피부각질 관리를 도와주는 등 피부의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알파고 중계 어디서? 구글 홍보 효과 1천억 이상 `대박`ㆍ샤라포바, “어쩌다 이런 일이?” 리우 올림픽 출전 ‘불투명’ㆍ마타하리 옥주현,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 “충격이야”ㆍ보스턴테러 여성 생존자, 두바이서 페라리 사고로 사망ㆍ워쇼스키 형제→남매→자매…앤디 워쇼스키, 여자로 성전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