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구산업협회장에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62·사진)가 한국가구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10일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고 회장은 1978년 금성침대를 설립했다. 2014년 매출은 273억원을 기록했다.

고 회장은 “가구업계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글로벌 가구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