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이대목동병원, 콩팥병 알려드려요' 등
입력
수정
지면A21
이대목동병원, 콩팥병 알려드려요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최규복 신장내과 교수가 ‘만성콩팥병 5단계 대처하기’를 주제로, 김현희 의료사회복지사가 ‘투석 관련 의료비 지원 체계 알아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02)2650-5211~2서울대병원, 1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서울대병원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발표한 ‘2016년 제18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병원은 2001년 종합병원 조사가 시작된 뒤 16년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병희 병원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재활원 “가상현실 재활치료 효과”
신준호 국립재활원 재활의학과 박사팀이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재활치료가 전통 재활치료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뇌졸중 환자 46명을 전통 재활치료군(22명), 가상현실 기반 재활치료군(24명)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가상현실 기반 재활치료에는 네오펙트의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사용했다.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최규복 신장내과 교수가 ‘만성콩팥병 5단계 대처하기’를 주제로, 김현희 의료사회복지사가 ‘투석 관련 의료비 지원 체계 알아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02)2650-5211~2서울대병원, 1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서울대병원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발표한 ‘2016년 제18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병원은 2001년 종합병원 조사가 시작된 뒤 16년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오병희 병원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재활원 “가상현실 재활치료 효과”
신준호 국립재활원 재활의학과 박사팀이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재활치료가 전통 재활치료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뇌졸중 환자 46명을 전통 재활치료군(22명), 가상현실 기반 재활치료군(24명)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가상현실 기반 재활치료에는 네오펙트의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