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박인환 '바른사회' 공동대표 추가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태우 동국대 행정대학원 교수(전 통일연구원장·왼쪽)와 박인환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른쪽)를 공동대표로 추가 선출했다. 이에 따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종전의 3인 대표(이영조·조동근·최병일 교수) 체제에서 5인 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무총장에는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공동대표와 사무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