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역주행, 개봉 4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개봉 23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가 이번에는 개봉 이래 최초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려 개봉 25일 만의 일이다.입소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오히려 개봉 4주차에 이르러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영화 는 개봉 25일만인 지난 3월 12일부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이틀 연속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가 2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지 이틀 만의 일이다. 현재 영진위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토,일 양일간 305,53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43,233명을 기록 중이다.는 전미 박스오피스 역시 2주 연속 수성해 글로벌 흥행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내에서 북미보다 2주나 빨리 개봉하면서 세계적인 입소문 전달 속도가 다소 느렸다. 하지만, 개봉하자마자 급속도로 퍼진 입소문은 쟁쟁한 영화들을 한 편씩 제치더니 결국 개봉 25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적의 스코어를 달성했다.의 입소문 열기는 4주차 평일 및 5주차에 접어들어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개학한 학원가에서 부는 학생들 간의 입소문에 2030대 관객들 사이에서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자발적인 입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애니메이션 사상 유례없는 `추격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 시킨 영화 . 현재 국내 전 평점사이트 9점 돌파, 글로벌 평점사이트 로튼 토마토 98%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영화 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