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에서 현대카드로 폰 사면 포인트 환급해준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전국 어디서나 현대카드 M포인트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사용한 포인트 일부를 다음달에 환급해 주는 행사를 연다고 15일 발표했다.

포인트는 스마트폰 구매에 쓰인 금액의 1.5배가 차감된다. 이후 쓴 포인트의 20%를 환급해 준다. 단말기 금액 중 10만원을 포인트로 결제하면 15만포인트가 차감된다. 사용한 포인트(15만포인트)의 20%인 3만포인트는 그 다음달에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포인트 결제는 최저 1만원부터 가능하고 상한선은 없다. 포인트 현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1577-600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